마블 스냅 스콜피언(SCORP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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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소개할 카드는 제가 운용하는 출현덱의 2 비용 카드 중 하나인 스콜피언(SCORPION)입니다.

 

처음 볼 때 뭐 이렇게 못생긴 캐릭터도 있나 싶었는데

 

마블 스냅 카드 게임에서는 정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카드라 생각됩니다. 

 

우선 스콜피언(SCORPION)은 비용 2에 파워 2를 갖는 비용 대비 딱 적당 수준의 카드 같지만

 

스킬을 보면 매우 사키 카드 중 하나로 볼 수 도 있습니다. 

 

출현: 상대가 들고 있는 카드에 -1 파워를 부여합니다. 

 

처음 카드 3장 받고 시작해서 1~2턴에 고 비용 카드만 갖고 있어서 5장으로 후반부를 노리고 있을 때

 

이 카드의 스킬 한번 맞아 버리면, 

 

갖고 있는 모든 카드의 파워가 1씩 감소하면서 멘탈 흔들립니다.

 

5장 갖고 있다면 -1씩 * 5의 효과를 주게 됩니다.

 

카드 자체의 파워 2와 함께 연계해서 생각한다면 매우 강력한 카드인 것은 확실합니다.

 

이전에 소개했던 오코예(OKOYE)와 쌍벽을 이루는 2 비용 핵심 카드입니다. 

 

상대방 카드의 파워를 낮추고 싶을 때는 스콜피언(SCORPION)을 내고

내 카드의 파워를 높이고 싶을 때는 오코예(OKOYE)를 내면 됩니다.

 

행복한 일상 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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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레이

 

 

1번 화면은 스콜피언 카드를 내는 화면이고

 

2번 화면은 스콜피언이 상대방 덱의 카드들의 파워를 1씩 감소시키기 위해 스킬을 쓰는 장면입니다. 

 

독침 ~

 

참고 자료

 

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.

 

본명은 맥도널드 "맥" 가간(MacDonald "Mac" Gargan).

 

최초의 등장은 196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#19.

 

스콜피온(마블 코믹스) - 나무위키 (namu.wiki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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